오늘 택시업계가 카카오톡 카풀의 시행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 총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충북 지역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6000여대 가운데 상경 투쟁 택시기사는 1600여명 정도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충남 지역 통틀어서 6000여명 정도가 참가 한다고 하는데요

운행 중단 시간은 개인택시 오전4시부터 24시간, 법인택시 24시간이라고 합니다.

택시의 파업 선언으로 충북 도내에서 20일 하루 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 하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는데요,

사실 카풀 시행에 앞서서 기사분이 분신 자살도 하고 말이 많았지만 평소 택시를 이용하는 저로써는 택시의 서비스나 기사 분들의 태도를 보았을 때 카풀 서비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비스와 질은 점점 떨어지는거 같은데 택시비 인상 얘기도 나오고 있구요 오히려 기사를 보면서 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카풀을 반대 하면서 파업을 하는것이라면 제안으로 택시비를 인하 한다던지 하면서 경쟁을 줄이면 좋을거 같은데 오히려 인상을 한다니 이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택시비가 인상 되는 만큼 서비스의 질도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택시 파업으로 교통혼잡이나 급할때는 차가 없을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